달라스 호남향우회, 골프대회 수익금 기부
달라스 호남향우회(회장 김연)가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이사장 정창수)와 새달라스한국학교(이사장 헬렌 김)에 각각 1,180 달러의 발전기금을 기증한다. 달라스 호남향우회 김연 회장은 공문을 통해 지난 6월11일 열린 달라스 호남향우회 주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의 수익금 전액을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와 새달라스한국학교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산보고에 따르면 지난 대회를 통해 7,020 달러의 수입이 티켓판매를 통해 들어왔고 1만 7,650 달러가 기부금을 통해 들어왔다. 경품권 판매 수입 1,135 달러를 합해 총 2만 5,805 달러가 수입으로 들어왔다. 총 지출은 2만 5,802 달러로, 세부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물품구입 7,350 달러 ▲ 트로피 및 배너 2,032 달러 ▲ 그린피 7,000 달러 ▲ 보험료 510 달러 ▲ 신문 광고비 600 달러 ▲ 사진사 600 달러 ▲ 구디백 포함 음식값 3,250 달러 ▲ 임원 모임 및 식대비 2,100 달러. 토니 채 기자골프 호남향우회 달라스 호남향우회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수익금 기부